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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살기/자립적주체/독립적주체

category Self-Improvement/HigherSelf 2018. 10.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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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수 많은 경쟁을 한다. 왜 우리는 경쟁을 하는 것 일까? 그로 인해 얻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더 많은 능력을 가지기 원한다. 부, 외모, 지위, 권력, 명예를 가지면 남들 앞에 당당할 수 있으며,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지금의 현실은 이런 힘으로 움직인다. 돈 많은 친구들은 떳떳하고 상대적으로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 앞에 위축된다. 외모가 예쁜 친구가 있으면 그의 외모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해 보기도 한다. 지위, 권력, 명예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위 가치들은 상대적 가치이다보니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강할 수 있지만 강한 사람에게는 약해진다. 


     위의 생각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들의 힘에 수긍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 그 힘을 갖기 위해 일생을 바쳐 노력하기 전에 이 질문을 해봐야 한다.


     힘을 통해서 타인을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그 힘에 수긍하고 비굴해진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부자들은 그들만의 세계를 살며 서민들을 무시하고 근본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강자가 나타나면 그들 발 아래 엎드려 비굴해진다. 능력에 절대적으로 수긍하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자는 부, 외모, 지위,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이 아닌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부탁을 하지 않기에 비굴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누군가를 힘으로 움직이려 하지 않기에 교만하지도 않다. 능력이 없으면 비굴하고 능력이 있으면 교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능력과 무관하게 자립적이며 독립적인 사람은 부탁할 일이 없기에 비굴하지 않으며 교만하지도 않다. 이것이 바로 강한 사람이다. 우리는 이런 강한자가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힘을 갖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삶을 위한 힘을 가져야 한다. 


    출처


    [그림 1] http://whitenarasong.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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