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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수영장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초리골 수영장을 가기로 했으나.
일요일 주말 입장 거부를 당했다.
초리골 도착했을 때 9시 15분 정도 였다.
하지만, 이미 풀로 사람 정원이 다 찼다.
이미 장도 봤고, 다른 곳을 찾아야 했다.
그러다 찾은 곳이 고고펜션 수영장이다.
펜션 운영도 하고, 평상, 데크 운영도 한다.
수영장 입장은 1인당 만원이며,
데크는 1만원을 주고 대여를 할 수 있다.
초리골 수영장에 비하면 많이 싼가격이었다.
초리골은 4인 기준 9만원
고고펜션 수영장은 5만원이면 가능했다.
하지만 크기풀은 고고펜션이 훨씬 작았다.
해가 짱짱한 아침
어린이 풀
어른용 풀
데크와 평상들
가족과 함께 소고기 파티
펜션에 잠자는 강아지
주차장이 꽤나 넓다.
펜션 주변 풍경
가족과 함께한 여행은 재미있었다.
아버지와 못한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수영장물은 굉장히 차가워서
물 안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입술이 파래질 정도 였다.
주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었고,
펜션에는 군장병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취사가 가능하고, 마트에는 술 음료 라면등을 팔았다.
시간이 되면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도 자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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