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관광지/벽초지수목원/드라마/영화촬영지
파주 광탄면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왔다. 파주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드라마, 영화, 광고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너무 경치가 아름다웠다. 벽초지 연못의 연꽃과 물고기, 정자, 나무다리 등 마치 한폭의 동양화 같은 화면이 연출된다. 그리고 가든을 가면 외국풍 느낌의 정원이 연출되고 석조각과 채플돔은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었다.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이며 평상 시 9시 ~ 18시 빛축제시 10 ~ 22시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서 사진 촬영하기 좋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임시 주차장을 이용할 정도이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벽초지수목원은 월별 축제를 한다. 연중축제로 4~5월은 튤립축제, 6~8월은 알뿌리 축제, 10~11월 국화/단풍축제, 11~3월은 빛축제를 한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