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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이란?

    채권은 빚에 대한 권리로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채권을 받는다. 나중에 원금 + 이자를 받겠다는 증서와 같다.

    채권 시장

    발행시장은 채권이 발행자로부터 투자자에게 공급되는 시장을 말하며,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채권이 투자자간에 매매되는 시장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채권의 발행시장은 발행주체가 중개기관을 통하여 채권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채권증서를 제공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간헐적이고 추상적인 시장이다.

    채권 수익

    채권의 수익은 2가지가 있다.

    1. 채권에 대한 이자

      • 채무자가 주는 이자
    2. 채권 시세 차익에 따른 수익

      • 채권을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채권 가치가 올라가며, 없으면 내려간다.

      • 올라가는 경우는 금리가 낮아져 금리보다 채권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때 채권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투자처가 없는 경우, 경제 변동성이 큰 경우 채권은 안전자산으로 인기가 많다.

        • 금리 2%, 채권 이자 4% 1억을 기준으로 계산
        • 채권은 1억 이면 1년에 400만원
        • 금리는 1억이면 1년에 200만원
        • 채권을 1억 100에 사면 1년 뒤에 1억 400만원을 받는다. 즉 웃돈을 주고 채권을 샀지만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100만원 이익.
        • 1억 200에 사면 1억 400만원 그대로. 금리랑 수익률이 같음.
      • 내려가는 경우는 채무자의 부도로 대손충당금(원금 및 이자 회수 실패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경우이다. 이런 경우 채권의 가격을 깍아서라도 팔게 된다.

        • 코로나19로 뉴욕증시, 유가 하락 등.. 악재가 곂치니..... 채권형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었다. 채권이 아무리 안전자산이라고 해도 채무이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경기가 악하되면 채권가격 하락으로 펀드 수익률이 떨어지나보다.

    펀드란?

    펀드운영사에게 운영자금을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전문가에게 돈 맡기고 굴린 돈으로 얻는 수익을 말한다.

    펀드 용어

    • 판매 수수료

      • 좌 환매 시 발생하는 수수료
    • 총 보수

      • 펀드판매사 및 운용사에게 주는 수수료
    • 수수료 선취

      • 수수료 선취의 경우 가입 시 수수료를 먼저 지불하지만 수수료를 먼저 지불하지 않는 펀드에 비해 수수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
      • 매수/환매는 채권 펀드에서 좌(주식에서 주)를 구입하고 판매하는 용어를 의미한다.
      • 주식에서 회사의 자본을 주주들에게 나눠 회사를 정리하는 것 처럼 채권에 이익을 지분에 따라 나눠가진다.
      • 매수 시 기준가액으로 좌를 구입하고 판매 시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판매한다. 기준가액은 당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정해진다.
      • 매수/환매에는 매수시에는 2일의 영업일 환매에는 4일이 소요된다. 해당 기준일로 기준가액이 적용됨으로 중요하다.
      • 이게 참 애매한게 빨리 들어가기도 빨리 빼기도 힘듬.. 뭐 주식이 아니니까.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책)

    1. 열심히 일하라.(본업)
    2. 잉여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해라.(10~20%)
    3. 전문가들의 예측을 믿지마라
      • 시장의 변동성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4. 종목투자가 아닌 자산배분 투자를 해라.
      • 시장의 변동성 때문에 리스크는 항상 존재한다. 분산투자를 통해서 리스크 관리를 해라.
    5. 인덱스 펀드 또는 타겟데이트 펀드를 하라.
      • 워렌 버핏은 인덱스 펀드를 추천한다.
      • 물가는 어짜피 오른다. 물가상승률로 돈의 가치는 떨어지므로 투자를 통해 손실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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