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란?
투자라고 하면 주식, 펀드, 부동산만 생각할 수 있지만 내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투자 대상이될 수 있다.
주식투자란?
회사가 수익을 얻는 방법은 영업을 통한 이익과 주식 판매를 통한 이익 2가지가 존재한다.
자산 = 자본 + 부채 로 구성되는데 주식의 지분은 자본에 대한 지분이다. 부채를 모두 갚으면 자본을 지분에 따라 나눠가질 수 있다.
자, 그럼 무엇에 투자를 하는거냐? 회사가 운영를 통해서 자본을 늘려가면 지분에 대한 가치는 커지게 된다. 자본 10억짜리 A회사가 5년 운영후 18억 자본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을 때 발행된 주식을 100주로 봤을 때 1주에 1000만원이었던 것이 5년만에 1800만원이 되는 것이다.
주식 용어
주식을 하면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굉장히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번 이해하고 사용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재무재표 용어
순자산
순자산은 자본과 같은 말이다. 자산, 자본 용어가 헷갈리는데 자산은 자본과 부채를 합친 말이고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용어다.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회사를 청산할 때 주식당 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EPS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PBR (주가순자산비율)
주가/BPS, 지금 현재 주가가 BPS에 몇배인지 확인하는 지표이다. 현재 PBR이 1이면 BPS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1이상이면 비싸고 이하면 싼 주식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사장되어가는 회사의 PBR이 0.8이라고 주식이 싼게 아니며, 성장하는 회사의 PBR이 2.5라고 비싼게 아닌 것 처럼 말이다. 그래도 현재 주식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다.PER (주가수익비율)
주가/EPS, 몇년이 있으면 투자한 돈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이다. PER이 10이라면 투자 후 10년이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된다. 대략 10을 기준으로 고평가 저평가를 판단하지만 이 또한 회사의 가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ROE (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투입된 자본 대비 창출된 이익을 나타낸다. 금리와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쉽다. 2% ROE면 2% 금리와 같은 수익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워렌버핏은 ROE 15%이상 기업을 주시하라고 했다.유보율 = (잉여금/납입자본금) x 100%, (단, 잉여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EV/EBITDA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PMR(Price to Money Ratio)
유동성 대비 가치로 이전 코로나 이전 PMR은 1.4에 비해 현재 는 1.04로 유동성에 비해 시장이 올라갈 여력이 있다.
기본 용어
유통시장, 발행시장
유통시장은 발행된 주식이나 채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의미하며 발행시장은 유통되기 전 매매하는 곳을 의미한다.유상증자, 무상증자
회사가 수익을 얻는 방법은 영업을 통한 이익과 주식 판매를 통한 이익 2가지가 존재한다. 신주 발행을 통한 자금 확보를 유상증자라고 한다. 반대로 무상증자는 주주에게 추가적인 자금 없이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의미한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의 주식의 가치가 훼손됨으로 악재가 될 수 있고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추가적으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으로 호재가 된다.- 증자는 자본금(= 주식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증가시킨다. 자본금 잠식(코스닥 상장폐지 조건)을 피해가 위해서 증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무상감자, 유상감자
감자는 주식을 불태우는 것으로 무상감자의 경우는 주주에게 금전적인 보상없이 주식을 회수하여 없애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금전 보상은 유상감자라고 한다. 무상감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최악의 악재이다. 금융회사에서는 감자탕도 안먹는다고 하니 말이다.액면가분할
기존 주식의 액면가를 떨어뜨려서 총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500원짜리 주식으로 분할함으로써 주식 수를 10배로 늘린다. 삼성전자 주식.반대매매, 마진콜
담보로 잡은 주식의 가치가 떨어져서 증권사에서 담보 부족분에 대해 추가로 현금 입금을 요구하게 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강제로 주식을 매도해서 빌려준 돈을 회수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반대매매는 주식의 가치를 떨어뜨려 또 다른 반대매매를 일으키고 연속적인 반대매매는 주식의 엄청난 손해를 발생시킨다. 기존 주주들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이지만, 새로이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는 가치보다 현저하게 떨어진 주식을 살 기회이기도 하다.통화스왑
환율이 폭등하면(원화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함) 원화를 달러로 바꿔 시장에서 나가는 자본유출이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 미국과 통화를 교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미국과 달러 통화 스왑을 통해서 환율이 폭등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숏 커버링
공매도한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이 회복되는 현상을 일컫는말.
이머징 마켓
신흥국을 의미하며 경제성장 및 산업화가 진행중인 국가를 의미한다.스프레드
간격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한다. 신용 스프레드, 장단기 국채 금리 스프레드 등 금리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 주로 사용한다.유동주식
총발행주식에서 비유동성 주식을 뺀 주식을 말한다. 비유동성 주식은 매각이 제한된 지분을 말한다.
환헤지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선물이나 옵셥을 매입 또는 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헤징
헤징은 선물옵션을 가지고 리스크관리를 위해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매도옵션을 걸어두고 주식이 정말로 떨어지면 옵션을 사용하여 주식을 현재주가보다 비싸게 팔 수 있다. 이렇게 보험성 매매를 헤징이라한다.주식이 떨어질 경우
매도선물을 구입한다. 주가가 떨어지면 선물을 매도하고 떨어진 선물을 매수하여 포지션 청산한다.주식이 상승할 경우
매수선물을 구입한다. 주가가 상승하면 선물을 싼가격에 매수하고 매도하여 포지션 청산한다.
차익거래
선물이 비싸면 현물을 사고 선물이 싸면 현물을 판다. 이를 차익거래라 한다.프로그램 차익, 비차익
차익거래가 위와 같고 비차익은 여러종목에 대량매수 매도를 위한 프로그램 사용을 말한다.허매수
실제 매수할 의도없이 매수 매물을 쌓아놓고 개인투자자들이 상위 가격을 매수 하도록 유도한다.
- 허매도
실제 매도할 의미없이 상위 가격에 매도 물량을 쌓아서 가격의 상승을 막는다.
- 손실회피
많은 이익을 내기보단 손실을 피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복리의 효과.
- 차익거래
차익거래란 특정 파생상품 가격에 왜곡이 발생하여 적정한 가격으로부터 크게 벗어나게 될 때, 이러한 가격차이를 이용해 확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거래를 가리킵니다. 매우 단순한 차익거래의 한 가지 유형을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100만원인데 3월 10일이 만기인 삼성전자 선물의 가격이 110만원이라면, 투자자 A는 주식 10주에 해당하는 삼성전자 선물을 1100만원에 팔고 삼성전자 주식 10주를 1000만원에 삽니다. 주가와 선물가격이 같아지는 만기일이 찾아왔는데,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90만원이라면 A는 미리 사놓았던 주식을 팔아 100만원의 손실을 보지만 선물을 청산하여 200만원의 이득을 보게 돼 전체적으로는 100만원의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이 경우 만기일의 주가가 얼마이든지 간에 A는 차익거래를 청산하여 항상 최소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네 마녀의 날
옵션은 매월 두번째 주 목요일, 선물은 3,6,9,12 두번째 주 목요일.
주식(옵션, 선물), 지수(옵션, 선물)미국은 세번째 주 목요일.
스트래드, 스트랭글
스트래드 매수, 매도 동일가격에 콜옵션 풋옵션을 동시 매수, 매도하여 변동성을줄임
스트랭글 매수, 매도 서로다른 가격에 콜옵션 풋옵션을 매수, 매도하는 것을 말함.
매매 수수료
주식거래 시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는 수수료도 모르고 잦은 거래를 해서 손해를 본적이 있다. 주식 거래에는 증권사 매매수수료와 증권 거래세가 있다. 증권사 매새 수수료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데 드는 비용이고 NH 나무에 경우 0.01%가 들어간다. 증권 거래세의 경우 세금을 의미한다. 매도 시에 발생하며 0.25%으로 정해져 있다. (ETN 세금 면제)
투자자별 특징
투자자별 특징을 알아보자.
기관
시장가격 형성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금융, 보험, 사모펀드, 연기금 등이 이에 속한다. 연기금 같은 경우 대형 주주로 회사들이 선호하는 주주이다. 말이 별로 없고 변동성은 작아서 회사의 주식을 높은 가격에 유지하기 편하다.개인
정보력과 자금력이 가장 약한 투자자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막대한 자금력을 보여주었지만 기관과 외국인에 비해 단결력 또한 약하기 때문에 파워가 약하다.외국인
시장가격 형성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 개인들은 기관과 외국인 많이 신뢰하긴 하지만 실전 투자를 통해서 살펴본봐로는 기관과 외국인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하지 못한다. 기관과 외국인이 들어온 후 급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 기관과 외인이사면 등락폭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형태를 띈다.
시장에 대한 통찰
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
- 주식은 큰손에 의해서 시장이 좌지우지 되며 절대 개인이 수익을 나도록 하지 않는다.
- 회사의 가치만으로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수급에 따라서 주가는 변한다.
기업의 가치
- 주식의 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면 싼 것이고 주식의 가치보다 주가가 비싸다면 비싼 것이다.
- 싸게 산 주식이 오르지 않을 순 있지만 회사의 가치보다 주식을 싸게 매수한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청산할 때 까지 혹은 아니면 수급이 들어와서 주가가 오를 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 4분기별로 성적표가 나오고 선반영된 주식의 가치가 기업 성적표의 가치로 회귀 한다.
호재성 이슈 매출을 주가로 환산하기
- 해당 이슈의 매출도 좋지만 영업이익을 주가로 나눠 EPS를 산출하면 주가가 어느정도 상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중요경기지표
신용 스프레드
금리는 기준금리(시간의 가치)와 가산금리(신용)로 이루어져있다. 신용 스프레드란 가산금리의 차이를 의미한다. 경기가 좋을 때는 신용 스프레드가 낮고 경기가 불황일때는 신용 스프레드가 높아진다.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원리금을 갚지 못할 확률이 올라가기때문이다.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일반적으로 단기보다 장기 채권의 금리가 높은데 이는 돈을 오래 묶음에 대한 가치에 대한 보상이다. 하지만 장기보다 단기채권의 금리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금 당장 돈은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닐 때 발생한다. 시장이 미래 전망을 안좋게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커지면 경기확장을 의미하고, 반대로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줄어들면 경기수축을 의미한다.
- 신용잔고
신용잔고 추이를 통해서 주가에 거품이 발생하는지를 알 수 있다. 1997년 대한민국 IMF 발생전 신용잔고가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IMF 발생 이후 반대매매로 신용잔고가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 원달러 환율
글로벌 금융시장 위축은 미국 정크본드 스프레드 상승으로 이어지고 달러원 환율 상승, 코스피 하락이 발생한다. 전 세계 금융시장의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원달러 환율을 통해 확인하고, 투자 시의 위험신호를 얻는데 활용할 수 있다.
거시분석
지표
기업분기실적, 경제지표, 전망 같은 지표는 투자자의 심리를 많이 좌지우지한다.미국지수선물
선물 시장은 24시간 오픈되어있다. 장이 열리기전에 미국지수선물 보고 장을 예측할 수 있다. 미국시장보다 먼저 열리기 때문에 한국 주식 시장은 미국시장을 선반영하는 추세다.유가
유가 배럴당 40달러가 미국 세일기업이 유지되기 위한 적절한 가격이다.(정유사 인건비 + 배송비 + 기계설비투자) 오일기업은 기술, 자본 집약이기 때문에 오일기업 부도 시 기업의 연쇄도산 위험이 크다.- OPEC은 석유국 조합으로 사우디, 러시아, 미국이 선두로 하고 있다.
- 2020.03.18 OPEC 사우디와 러시아의 유가 공급 감소가 부결 되면서 유가전쟁이 시작되었다. 배럴당 30달러까지 떨어지며 오일세일업체의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정보는 오일세일기업의 CP를 매입하면서 부도를 막고 있다.
환율
외환보유고 통화의 비율에 따라서 환율이 정해진다. 외환보유고에 달러가 많아질 수록 환율은 떨어지고 원화강세가 나타난다. 원화강세는 수입에는 호재이고 수출에는 악재이다. 원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수출하는 제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달러인덱스가 100(특정일자 가치 기준) 아래로 가면 달러약세이며, 100 위로 가면 달러강세로 자본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 코로나 19가 한국에 퍼지면서 자본 유출이 발생했다.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고 달러가 계속해서 유출되었다. 자본유출를 막기 위해서 '통화스왑'을 진행했다. 달러와 원화를 교환하여 외환보유고에 부족한 달러를 보충할 수 있었다. 이렇게 달러부족에 대한 리스크를 막어 외인들을 진정시켰고 자본유출 속도를 늦출 수 있었다.
중앙은행
통화를 조절하는 은행이다. 원래 중앙은행은 금리 조정을 통해서 통화를 조절하였는데 요즘 중앙은행은 양적완화 같은 적극적인 시장개입으로 통화를 조정하고 있다.- 금리 조정
- 채권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 특정 회사에 채권을 매입하는 질적완화는 정책적으로 하지 못한다. (시장경제 개입)
- 중앙은행은 주식시장을 도와주지 않는다.
정부
정부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국제공조를 통해서 관세인하 혹은 수요 공급 조절을 통한 시장안정 같은 조취를 취할 수 있다.
경제 위험 5단계
- 주가 폭락
- 투기 등급 채권 금리 상승(= 정크본드, 하이일드)
- 투자 등급 채권 금리 상승
- 금 값, 국채 금리 상승
- 궁극의 패닉장
주식, 채권, 금 위험자산부터 안전자산까지 모두 폭락되는 현상이다. 무조건 달러화 시키는 작업이 진행되서 달러가 강세가 된다. 환율 급등하고 달러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신용경색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신용경색은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한다. 특히 돈의 통로가 막혀 발생하는 신용경색은 치유하기가 어렵다. 이는 금융시장 존립근거인 ‘신용의 실종’을 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IMF 이후 극심한 신용경색으로 인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도산한 경험이 있다.바이러스 사태별 PBR 수준
경제회복
경제회복은 기업의 경제적 타격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 대량해고를 통한 인원감축으로 어느정도 회사가 버틸 수 있었으면 금방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회사가 부도가 나면 그냥 없어진다고 보면 된다. 경제가 회복 후 그 회사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호황기, 후퇴기, 침체기, 회복기
GDP 갭
GDP 갭 = GDP성장률 - GDP 잠재성장률
- GDP갭으로 경제상황을 진단할 수 있다. GDP갭이 플러스로 높아질수록 경제가 호황이고 증시도 좋다.
- GDP갭의 값이 점차 높아지거나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다. 경제가 회복기이고 증시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된다.
- GDP갭의 값이 점차 낮아지거나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있다. 경제가 후퇴기이고 증시도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되고 있다.
- GDP갭의 값이 마이너스로 커진다. 경제가 불황이고 증시도 하락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Yield 갭
일드갭 = 주식투자 예상수익률 - 확정부 이자율
예금이나 적금보다 이자율 보다 투자 이자율이 높은 경우에만 주식 투자를 한다. 주식투자 예상수익률은 시장PER의 (1/PER) * 100을 통해서 구할 수 있다. (주당순이익/주가)* 100 = 주식투자 예상수익률
시장 가치 판단
시장의 EPS와 PER를 가지고 시장의 저평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한다. 코스피와 코스닥 전체 기준으로 EPS, PER, PBR를 계산한 것이 있다. 이를 가지고 현재 주식시장이 어느선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재료판단
회사 매출에 영향이 없는 일회성 재료는 내려가는 주식을 매수할 기회가 되고 올라가는 주식을 매도할 기회가 된다. 재료가 주식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정확히 판단해야한다.목표주가
목표주가는 기업가치로 계산하는 방법과 기술적분석기법으로 계산하는 방법으로 나눠볼 수 있다.- 기업가치 계산은 EPS와 업종 평균 PER를 가지고 예측을 한다.
- 기술적분석기법
- 엘리어트의 황금분할비율로 계산
- P&F차트를 이용해 등락폭을 예측
- 추세선이나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상승포고가 조정폭을 예측
- 매물집중대와 이격도를 가지고 예측
미시분석(차트분석)
U, V, W자 반등
- U는 완만한 반등으로 서서히 회복하는 추세
- V자는 급반등으로 잃었던 가격이 바로 회복되는 추세
- W자 반등은 반등으로 인해 매도량이 급증하여 하락하다가 다시 반등하는 추세
데드캣바운스, 반발매수, 기술적 반등
-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이제는 더 떨어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하여 올라가는 추세
- 데드캣바운스인것 같았지만 계속 오르면 V자반등
- 데드캣바운스는 반등 후 하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5, 20, 60, 120일 거래선
- 날짜별 거래 가격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 20일선을 황금선이라고 말하며 이 선 위로 올라가면 성장하고 있는 주식 아래로 내려가면 하강하는 주식이다.
주포
기관, 외인등 특정 회사의 주가를 막대한 자본으로 움직이는 세력을 의미한다.박스권
주가의 등락이 일정한 가격 폭 안에서만 이루어질 때 그 가격의 범위.종목별 상승이 생기는 이유
코스피, 코스닥 지수에 맞게 제조업, 금융, 서비스 등 종목별로 돌아가면서 주식을 매매한다. 부동산 키 맞추기와 비슷한 것이다.주가의 변동성
주가가 높을 수록 변동성이 작다. 가격이 비싼 주식의 경우 거래에 큰 자금이 필요하므로 변동성이 작고 가격이 싼 주식일 수록 변동성이 급격하다.거래시간
장초반 9시 30분까지 수급이 몰리므로 매도하기 좋은 시간이고 끝나기 30분전이 변동이 적어 매수하기 좋은 시기이다.
기술적분석
잃지 않는 주식 투자를 위해서 안전한 자리 찾기는 중요하다. 거시적 경제와 회사의 가치를 파악한 후 해당 주식의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래프를 분석한다. 수급과 시세 형성 매수세와 매도세를 적절히 분석하여 안전한 가격에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형성
주식은 시장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주식 포지션은 단타의 숏 포지선, 장타의 롱 포지션이있다.
주포
기관, 외인 같은 돈이 많은 분들이 주포로 가격을 결정을 주도 한다.
호가창을 보고 수급이 어느정도인지 매수세와 매도세가 어디서 강하게 나타나는지를 보고 시세를 예측할 수 있다.
높은 반등에 들어가는 것은 주의
많은 수급으로 인해 높은 반등을 간 주식을 쉽게 들어가면 위험하다. 그 가치가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안전하다. 급격하게 오르면 급격하게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눌림목
반등 후 내려가다가 지지선으로 가격이 유지되는 것을 눌림목이라고 한다. 반등 후 주식이 일정가격으로 형성되는 것인데 그 가격이 유지되면 안정적으로 정착이 가능하다.
꼬리의 의미
- 양봉 위꼬리 매도세력이 강한 것
- 음봉 위꼬리 매도세력이 강한 것
- 양봉 아래꼬리 매수세력이 강한 것
- 음봉 아래꼬리 매수세력이 강한 것
거래량에 따른 매매방법
거래량이 증가할 때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거래량이 하락할때 주가 하락 현상이 보인다. 거래량을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상승, 하락 추세선 매매방법
상승추세선은 저점을 연결 하락 추세선은 고점을 연결한 선으로 상승추세선 아래는 지지선 하락추세선을 위를 저항선으로 본다.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 저항선을 뚫으면 매수로 대응한다.지지선과 저항선에 따른 매매방법
반등이 나오는 구간을 지지선 급락이 나오는 구간을 저항선이 된다. 지지선이 무너지면 매도를 하고 저항선을 뚫으면 매수 타이밍이다.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란 주가의 평균 가치를 의미하며 200일, 120일, 60일, 20일, 10일, 5일등 기간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 기간이 길 수록 장기추세로 보며 기간이 짧을 수록 단기추세로 보면 된다. 장기 단기 추세를 보고 주가의 이동방향을 예측해보자.
- 이동평균선은 아래에 있을때는 지지선 위에있을때는 저항선이 된다. 지지선이 뚫리면 급하강이 나올 확률이 크고 저항선을 뚫으면 급상승이 나올 확률이 크다.
- 골든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위로 상승하는 경우로 적극매수
- 데드크로슨 단기 이동편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강하는 경우로 적극매도
신고가, 신저가 매매방법
신고가, 신저가는 심리 마지노선으로 신고가를 뚫으면 지속적인 상승이 나올 수 있고 신저가를 찍으면 지속적인 하강이 나타날 수 있다.피라미딩 기법, 트레일링 스톱 기법 (리버모어)
분할매수 후 상승추세의 주식의 평단가를 항상 현재가보다 낮게 하여 심리적 안정을 취한다. 평단가가 위협받으면 바로 손절한다. 이것이 바로 리버모어의 주식 트레이딩 기법. 그는 이러한 기법 외에도 거시적으로 장의 추세와 예탁금들을 파악하여 시장의 흐름을 읽었다.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
매수시점 선택의 4대 원칙
- 주가가 추세선을 벗어나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때
-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갈 때
- 바닥에서 대량거래를 나타낸 후 일정 기간이 지나 2차 거래량이 증가할 때
- MACD와 스토캐스틱 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낼 때
매도시점 선택의 5대 원칙
- 주가가 추세선을 벗어나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때
- 주가가 이동평균선 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올 때
- 이격률이 120% 이상이거나 투자심리지표가 80% 이상일 때는 매도 검토
- MACD와 스토캐스틱 지표가 매도신호를 보낼 때
- 매수한 이유가 잘못되었다고 판단될 때
손절매와 물타기
- 손절할 때는 빠르게 손절하는게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물타기의 경우에는 추가 손해를 입을 수 있어 위험하지만 대세상승장과 저EER의 경우에는 주가 상승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전략
헷지란? 가치 변동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의미한다. 환 헷지, 금 헷지 등..
헤지펀드? 소수 투자자 운영 펀드
테마주란? 실체가 없는 회사에 눈이 멀어 막대잡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기전에 빠져나오는게 중요하다.
가치주? 재무재표에 EPS의 증가를 보고 정상적인 투자를 의미한다.
나레이션
- 사람들은 나레이션(인지)를 통해서 투자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나레이션은 현실과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은 나레이션을 가지고 투자를 할 때 현실을 바로보고 현실적인 투자를 하자
단·중기전략
- 그래프가 파동을 그리는 이유는 손익 실현으로 인한 매도
- 그래프의 추세를 보고 손익실현을 위해 매도가 많이 나올 때 매수로 진입한다.
- 일정 수익이 발생한 경우 매도를 하고 다시 눌림목에 있을 때 매수로 진입한다.
장기전략
- 장기 모멘텀이 보이는 종목을 탐색한다.
- 꾸준히 매집하여 수익률을 극대화 시킨다.
유망종목 선정 기준
기업요소
- 회사의 활동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가?
-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 향후 전망은 밝은가?
유망기업의 조건
- 꼭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 그 회사의 제품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을수록 좋다.
-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 자유롭게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 있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또 쌓아놓은 수익으로 불황기를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경영요소
- 경영자가 합리적이고 솔직한가?
- 업계의 관행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재무요소
- 주당순익보다 자기자본 순이익률 중시
- 주주 수익의 산출
- 높은 매출증가율과 수익증가율
- 사내 유보금의 수익성
시장요소
- 기업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 주식을 내재가치 이하로 매입할 수 있는가?
나의 투자원칙
주식투자는 간단하다.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그 기업의 내재적 가치보다 적은 대가를 치르고 사기만 하면 된다.
그런 다음 그 주식을 영원히 소유하는 것 이다.워런 버핏, <포브스>, 1990년 8월
주가는 수요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된다.
- 주가에는 투자자들의 심리(투심)가 반영된다.
- 기업가치에 따른 주가 변화
-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주가도 상승한다.
- 기업가치보다 쌀 때 사고, 기업가치보다 비쌀 때 판다.
- 주가는 기업가치와 일치하려는 속성이 있다.
- 주가가 큰폭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공급과 수요 즉 수급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재료에 따라 변동하기도 한다. 인간의 심리에는 탐욕과 공포가 내재되어있어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이 급등하거나 폭락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비이성적인 주가는 내재가치로 돌아온다.
가치투자, 성장투자, 배당주 투자
- 가치 투자
- 회계상 가치보다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고 오랫동안 소유하는 것이다.
- 워렌버핏이 대가이지만 요즘들어 손해를 보고 있다.
- 성장투자
- 앞으로 성장할 기업을 찾아 투자한다.
- 배당주 투자
- 배당금을 주는 기업을 찾아 투자한다.
- 가치 투자
많은 수익을 내는 종목을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아닌 손실을 방어하는 투자를 한다.
- 이익보다 손실이 복구가 더 힘들다.(산술평균이 아닌 기하평균)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고 모르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워렌버핏)
- 그 회사의 ROE를 예측할 수 없다면 아직 그 기업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다. (사경인)
- S-RIM 에서 할인율과 BPS는 알고 있으니 미래 ROE만 예측할 수 있다면 적정 주식 가격을 산정할 수 있다.
장기투자 관점으로 접근한다.
- 워렌버핏은 평생이 주식을 가지고 있을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 최소 10년까지는 생각한다.
- '이 주식을 정말 오랫동안 가지고 갈 생각이 있는가?'로 투자 여부를 판단한다.
- 주식은 빚내서 하지 않는다. 장기간을 버텨낼 수 없기 때문이다.
- 단순히 이벤트성 변동성에 휘둘리면 안된다.
- 펀더멘탈이 튼튼하다면 언젠가는 오른다.
기업분석
- 보고서를 읽고 기업의 사업현황을 살핀다.
- 재무재표를 보고 기업의 재정상태를 확인한다.
- 기업에 관련된 뉴스와 리포트를 꾸준히 Follow Up 한다.
- ROE 체크
- ROE가 금리보다 높아야 투자할 가치가 있다.
- 최근 ROE와 예상 ROE를 확인한다.
- PER
- 예상 EPS * 시장평균 PER = 적정주가
- 외국인과 기관은 예상 EPS를 알아보기 위해 기업을 방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PER가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다. 하지만 미래 PER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 EV/EBITDA
- 적정주가와 괴리율이 큰 경우 안정성과 성정성을 추가로 고려한 후 판단해야한다.
- PBR
주요 경제지표 체크
- GDP(워렌버핏이 보는 지수, 국내총생산), 경기선행종합지수, CSI(소비자동향지수), BSI(기업실사지수)
- 지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을 빠르게 판단하는 방법을 체크한다. 경제가 어려우면 립스틱 소비가 늘어난다 처럼. 실제 시장을 체크한다.
분할매수, 분할매도
- 10번에 나눠서 분할 매수를 한다. 하루에 10번을 나눠서 사든 한달에 한번씩 10번을 사든 한번에 사지말자.
재무제표를 통한 주식(사경인)
재무제표 분석
-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인 경우
- 자산은 증가했지만 부채 비율이 높은 경우
- 지속적으로 적자이지만 주식발행을 통해서 회사 자급을 확보하는 경우
위험한 회사
- 매년 적자가 발생하는 회사
- 회사에 이벤트를 발생시키면서 주식증자를 통한 자금을 확보하는 회사
- 회사의 상호명 및 대표자를 계속해서 바꾸는 회사
상장폐지 조건
- 상품판매(타업체에서 공급받은 물건을 판매)를 통해서 매출액을 증가 시킨 경우
- 자본 잠식 50%를 피하기 위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영업외 이익을 영업이익으로 포함시킨 경우
주식가격 산정
기업을 청산했을 때 주주가 받는 돈은 기업의 순자산을 주주량으로 나눈 값이다. 그러므로 회사의 자산이 커질수록 주식의 가격은 올라가는 것이다. 100만원에 10주였던 회사가 청산을 하면 1주당 10만원씩 주주들이 받는 셈이다. 실제 시장에서 청산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다. ROE(당기순이익/순자산 * 100)가 15%인 회사라면 주식도 1년에 15% 정도 상승한다고 보면 된다. ROE로 10%성장이면 자산이 10%가 늘어나게 되고 지분에 해당하는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실적발표 후 주식가격이 조정되게 되는 것이다. 이해가 잘 안되니 재무재표에 기입된 정보를 가지고 주식의 상승을 예측해보자.
요즘 진단키트로 유명한 씨젠의 주식가치를 살펴보자.
씨젠의 ROE(당기순이익/순자산 *100)는 5.14, 2.52, 8.76, 18.03 자산이 즉 이와 같은 순서로 증가한 것이다. 처음 씨젠의 1주에 대한 자산이 10000원이었다면 2016년에는 1주에 대한 자산이 10514원이되고, 2017년도는 10778원, 2018년도는 11723원, 2019년도는 13836원이되는 것이다. 10000원이 13836원이 되었으니 4년동안 38% 수익이 된 것이다. 하지만 주식은 시장을 선반영하기 때문에 미래의 가치를 추정하고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주식가격을 계산해야한다. 그게 바로 아래 S-RIM을 통해서 계산해볼 수 있다.
S-RIM
- 종목만 정해주면 S-RIM을 사용하여 적정주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사경인이 RIM(Residual Income Mode)을 보완하여 만든 산술식
K정도의 ROE를 가져야 현재가치가 유지됨으로 K이상의 이익률에 대해서만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주식가격을 측정하는 것이다. 일종에 프리미엄 계산이다. 초과 이익을 K로 나누는 것은 K를 Disocunt하는 것으로 미래의 돈은 현재의 돈으로 환산하여 주가를 계산한다.
K = 무위험 이자율(국고채) + (주식의베타(코스피 변동에 따른 주식의 변화율) * 시장 기대수익률(코스피지수 평균)) (CAMP식 참고)BBB- 5년 금리를 요구 수익률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