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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 [여행] - 4박 5일/내일로 여행 준비하기/여수,순천,부산,대구/나홀로 여행기 여수에서 순천역에 도착했다. 여수에서 순천까지는 20분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순천에서 경전선을 타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순천역 풍덕교 순천역에서 건봉국밥을 가기에서 풍덕교를 지나갔다. 이 날 날씨가 정말 더웠다. 햇빛에 고추말리듯 내몸도.. 타들어갔다.. 건봉국밥 누가 이 날씨에 국밥을 먹으러 오겠어? 라는 생각과 함께 건봉국밥 맛집에 도착했다. 깜짝 놀랬다. 이 한 여름에 에어컨틀면서 국밥을 먹는 사람은 나말고도 무진장 많았다. 심지어 차를 타고 내리는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건봉국밥 순댓국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맛은 상당히 시원했다.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칼칼하고 맛있었다. 순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