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용추계곡/물놀이
파주 금촌에서 가평까지는 90km 정도,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네비게이션으로 용추계곡을 찍으면 된다. 필자가 간 곳은 수심이 깊고 다이빙 스팟이 있는 명소이다. 용추계곡을 도착했는데 공용주차장이 보이지 않으면 그냥 계속 쭉 올라가면 된다. 국도가 바로 공용주차장으로 연결되어있으니 주차장이 나올때까지 올라가면 된다. 준비물 용추계곡 옆에 10개 정도의 평상이 있다. (가격은 모르겠다..) 평상을 빌리지 않으려면 돗자리가 필요하다. 돗자리를 깔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으니, 빨리와서 자리를 잡는게 좋다. 취사는 안되니, 불이 필요 없는 음식들을 가져오는게 좋다. 분식, 과일, 음료수 등.. 용추계곡에서 사고가 많이나서, 지자청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빌려준다. 용추계곡에서 위로 좀 더 올라가면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