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올리는 3가지 방법
나에게 있어 나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그림 1]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만은 않다. 철저하게 시간을 정하고, 시간내에 해당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나태해진 자신에게 정신차리라며 채찍질을 한다.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채찍질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을 때 달콤한 성취감을 맛 보앗기에 자신에게 채찍하는 것에 무감각하다. 그리고 이미 이런 과정이 습관이 되어있다. 목표를 달성한다면 채찍질을 통해 받은 상처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이는 성취감에 쌓여 상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마약과 진통제 같이 상처에 무감각해지는 것이지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채찍질 통해 받은 상처는 무의속에서 쌓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