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 행복을 위한 길
평소에 법륜스님의 강의를 보고 배운 나로서 좀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자 정토법문대학에 입학했다. 오늘은 입학식 첫 날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계셨다. 정토회에 청년부도 물론 있다지만, 작은 파주법당에는 청년부는 없었다. 오늘의 법문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민 총생산 GDP가 전세계 국가중 11위를 차지하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그렇다면 행복지수도 그만큼 올랐을까? 대한민국 행복지수는 132국가중 113위로 하위권에 속하였다. 6.25 전쟁이후 눈부신 발전을 했지만,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았다. 물질적인 부가 행복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인가? 그렇다. 법륜스님의 말씀에 따르면 부는 자신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과학적 지표로 물질적인 것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나왔음에도..